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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의 술과 빈티지 와인

Shochu

고토 열도 주조
고토 이모 동백 효모 호텔 오리지널

고토 열도에 많이 자생하는 천연 동백꽃. 그 꽃에서 채취한 천연 효모를 발효 과정에 사용했습니다. 쌀누룩에서 유래한 부드러운 단맛이 있으며, 고구마 특유의 향은 은은하여 온더락으로 몇 잔이든 상쾌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고토 열도 주조와 협력하여 탄생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저희 호텔 한정 판매 고구마 소주입니다.

Wine

고토 와이너리
나이아가라

고토 열도 후쿠에지마산 나이아가라 100%. 미네랄이 풍부한 나이아가라는 달콤하고 화려한 향과 머스캣 과일을 입에 머금은 듯한 상쾌함, 그리고 생기 넘치는 감귤류의 산미가 특징인 깔끔한 맛을 자랑해. 자꾸만 다시 마시고 싶어지는, 마시기 편한 마무리야.

사쿠라 어워드 2025 실버상 수상

gin

고토 동백 증류소
고토 진 더 오리진

키 보태니컬은 섬에 피는 ‘동백’ 열매입니다. 부드러운 목 넘김, 응축된 듯한 은은한 향, 다양한 보태니컬이 조화된 독특하고 조화로운 맛. 동백꽃으로 아로마를 감싸는 것을 표현한 꽃봉오리 병에 담았습니다. 먼저 한 번, 스트레이트로 풍경의 아로마를 느껴보세요.

빈티지 와인

빈티지 와인

로마네 콩티

로마네 콩티

세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와인 중 하나인 로마네 콩티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상징적인 그랑 크뤼입니다.
극히 희귀한 포도로 만들어지는 이 와인은 복합적이고 깊은 향과 비할 데 없는 맛을 지니고 있으며, 오랜 숙성을 통해 특별한 품격을 발산합니다.
한 방울마다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진정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입니다.

01
La Tâche

라 타슈 1997
〈1병 한정〉

DRC를 대표하는 특급 포도밭 중 하나입니다. 1997년은 풍부한 과일 맛과 숙성으로 인한 복합성이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빈티지입니다. 와인 애호가들을 계속해서 매료시키는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 시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며, 대체 불가능한 한 병입니다. 장기 숙성을 거친 결과, 액면은 캡 씰 하단에서 약 5.5cm 위치에 있습니다. 이는 시간의 흐름이 새긴 ‘숙성의 증거’이며, 와인의 개성을 깊이 이해하시는 분들께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병입니다. ‘시간의 사치와 일생일대의 만남’을 이 한 병과 함께 만끽해 보세요.

02
Echézeaux

에셰조 1997
〈1병 한정〉

DRC가 생산하는 그랑 크뤼 중에서도 비교적 부드럽고 친근한 스타일의 ‘에셰조’. 숙성을 통해 섬세함과 복합미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 매력입니다. 1997년은 온화하여 과실이 잘 익은 해였으며, 현재는 숙성으로 인한 깊은 풍미가 전면에 드러나 마시기 좋은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체리, 말린 과일, 제비꽃 향에 은은한 향신료와 홍차를 연상시키는 뉘앙스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고상한 인상을 줍니다. 부드러운 탄닌과 투명한 산미가 조화를 이루어, 마시는 이를 매료시키는 섬세한 맛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품격 있고 깊이 있는 그랑 크뤼를 찾는 분들께 최적의 와인입니다.

03
Richebourg

리슈부르 1997
〈1병 한정〉

‘라 타슈’와 함께 DRC 와인 중에서도 특히 묵직하고 위엄 있는 존재감을 뽐내는 리슈부르. 강렬한 골격과 풍부한 과실미를 갖추고 있으며, 장기 숙성을 통해 진가를 발휘하는 그랑 크뤼입니다. 1997년 빈티지는 일찍부터 열리기 시작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2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깊은 에너지와 복합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블랙 체리, 감초, 향신료, 가죽, 숲속 풀 내음을 연상시키는 다층적인 향이 퍼지며, 입안에서는 섬세한 탄닌과 깊이 있는 풍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리슈부르 특유의 밀도와 존재감을 보여주면서도, 모난 곳 없이 부드러운 마무리는 지금이 바로 마시기 좋은 시기임을 알려줍니다. 강렬함과 세련미를 겸비하여 DRC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와인입니다.